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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에페 대표팀 / 사진=GettyImages 제 |
송세라, 임태희, 양승혜, 이혜인으로 구성된 한국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 엑스포홀에서 열린 대회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일본을 45-40으로 제압했다.
앞서 16강에서 몽골을 45-2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도 개최국 일본을 꺾으며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 펜싱 종목에서는 3-4위전이 따로 열리지 않는다.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특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송세라는 대회 2관왕을 노린다.
여자 에페 대표팀은 이날 오후 4시 20분 싱가포르와 준결승을 치른다.
한국은 첫 주자로 나선 임태희가 5-4로 근소한 리드를 가져왔다.
이어 송세라가 5-2 완승을 거두며 10-6으로 격차를 벌렸고, 이혜인도 5-3으로 승리해 15-9까지 달아났다.
이후에도 한국은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리드를 유지했다. 6라운드에서 송세라가 테라야마 타마키에게 9점을 내줬지만 끝까지 점수를 지켜내며 45점을 먼저 따냈다.
한편 윤정현, 이광현, 김태환, 임철우가 출전한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도 8강에서 대만을 45-37로 제압하며 4강에 진출했다.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한다.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이날 3시 20분 홍콩과 4강전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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