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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네딘 지단 / 사진=Gettyimages 제공 |
프랑스는 26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코자엘리의 코자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A 1조 1라운드에서 튀르키예를 1-0으로 제압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프랑스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선임된 지단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지단 감독은 현역 시절 당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던 스타플레이어 출신 지도자다. 현역 은퇴 후에는 레알 마드리드를 지도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끌었다.
2021년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내려 놓은 이후 오랜 휴식기를 가졌던 지단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 후 프랑스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며 현장에 복귀했고, 이날 데뷔전에서 승리를 따내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프랑스는 전반 내내 튀르키예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프랑스는 후반 9분 마이클 올리세의 패스를 받은 킬리안 음바페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음바페는 득점 이후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남은 시간 음바페 없이 튀르키예를 상대한 프랑스는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1골차 리드를 지키며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부상을 당한 음바페는 경기 후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됐다. 음바페는 약 한 달 간의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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