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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 사진=티빙 |
28일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측에 따르면 공개 3주 차에도 2주 연속 티빙 주말(금~일) 구독 기여 1위, 주간 구독 기여 3주 연속 종합 2위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개된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5~6회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돌려놓으며 성장하는 공은태(이준혁)의 서사가 그려졌다. 영업 5팀의 연이은 위기 속에서 기지를 발휘한 양준호(서현우)와, 장향은(백예인)에게 감사 공조를 제안하는 공은태의 모습이 전개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영업 5팀은 '라크네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나, 정선혁(오대환)의 거래처 '만토바'를 설득해야 하는 난제에 직면했다. 이에 공은태는 예산을 초과하는 과감한 수를 던져 거래를 회사(홍성)로 돌리는 데 성공, 정선혁의 선적을 보류시켰다. 이는 정선혁을 압박하는 동시에 회사의 실적을 지키고 선배의 숨통을 틔워준 선택으로, 회사에 대한 책임과 선배를 향한 진심이 담긴 결단이었다.
이어 박기태(홍진기)의 대형 주문 사고라는 신규 위기가 터졌으나, 양준호가 판을 뒤집었다. 대량 주문을 실수 대신 '의도된 주문'으로 포장해 상대의 죄책감을 자극하는 협상안을 끌어냈고, 브랜드 모델 유지현(유이)의 이슈를 활용해 화제성을 더했다. 그 결과 매출액 1420%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내며 위기를 반전시켰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전무 구인목(홍서준)이 영업 2부 비리 조사에 감사팀을 도우라 지시하며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 공은태는 중국 법인 비리 소문의 중심에 있던 장향은이 사실 '내부 고발자'였음을 직감하고 공조를 요청했다. 공은태는 망설이는 장향은에게 "팀장이 되고 나니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 주어졌다" "마음의 짐은 같이 질 테니 할 수 있는 걸 하자"라며 손을 내밀었다.
에필로그를 통해 장향은이 자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내부 고발을 감행했던 진심이 드러난 가운데, 공은태와 영업 5팀이 한층 단단한 '한 팀'으로 거듭나며 펼칠 향후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7~8회는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티빙에서 독점 선공개된다. TV 방송 기준으로는 28일 밤 10시 tvN에서 5회가, 29일 밤 9시 6회가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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