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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잇썸 초원 / 사진=SBI MUSIC CIRCUS HOKKAIDO 2026 |
라잇썸은 지난 26일 홋카이도 다이와 하우스 프레미스트 돔에서 개최된 대형 페스티벌 'SBI MUSIC CIRCUS HOKKAIDO 2026'에 참석해 일본 데뷔 앨범 발매 후 첫 현지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뷔 6년 차를 맞이한 라잇썸의 이번 무대는 지난 23일 일본 데뷔 앨범을 발매한 이후 처음 현지 팬들과 만난 자리다. 특히 지난 2024년 디지털 싱글 'POSE!' 활동 이후 2년 간의 공백기를 거쳐 펼쳐진 공식 완전체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수록곡 '夜を歩く君へ' 무대 도중 멤버 초원은 감격스러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해당 곡은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더 밝은 내일이 찾아올 것이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2년 만에 대형 무대에 오른 초원의 감정과 맞아떨어지며 현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이후 초원이 눈물을 글썽이는 영상은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존재감으로 눈도장을 찍은 뒤 라잇썸으로 데뷔한 초원은 그간 팀의 완전체 신보 공백이 길어짐에 따라 팬들의 기다림을 받아왔다.
한편 성공적인 일본 데뷔 무대를 마친 라잇썸은 오는 10월 5일부터 FM오사카 '라잇썸의 Re:Radio'에 출연하며 현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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