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출신 현석, '청담국제고등학교' 주연 낙점…아이돌→배우 전향 3개월 만

입력2026년 10월 06일(화) 16:43 최종수정2026년 10월 06일(화) 16:56
사진=매니지먼트 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CIX 출신 배우 현석이 배우 전향 3개월 만에 첫 주연을 맡는다.

6일 현석 측에 따르면 현석은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로열캠프’ 남자 주인공 소이준 역에 캐스팅됐다. 아이돌 활동을 넘어 배우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지 3개월 만이다.

현석이 맡은 소이준은 청담국제고등학교를 둘러싼 이야기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188cm의 큰 키와 눈에 띄는 피지컬을 갖춘 현석은 이번 작품에서 냉철하고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소이준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현석은 캐릭터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촬영을 마친 ‘스터디그룹 시즌2’의 지영현 역을 위해 약 10kg를 증량했던 그는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소이준으로 변신하기 위해 다시 12kg를 감량했고, 그간 무대 위에서 다져온 표현력에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더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스터디그룹 시즌2’의 지영현을 거쳐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연 소이준까지, 현석은 단시간 안에 서로 다른 색깔의 캐릭터를 연이어 맡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스스로 증명해 나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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