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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희찬 |
16일 노희찬은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노희찬은 "늘 저를 응원해 주시고, 제가 무대 위에서 빛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 저의 개인적으로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다"며 "저에게 새로운 시작이 찾아왔다.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생기고, 이제 같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걸어가려 한다"고 적었다.
이어 "이 소식을 전하면서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저를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께 어떤 마음으로 이야기 해야 할지 조심스럽기도 했다. 돌이켜보면 제가 무대 위에서 보낸 시간 속에는 늘 여러분이 함께해 주셨다. 항상 객석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박수, 저에게는 큰 힘이 되고 배우로서 계속 앞으로 갈 수 있는 이유였다. 그래서 저의 기쁜 순간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 한 사람의 배우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무대를 더 사랑하고,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 무대와 시간들을 더 소중히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저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다면 더 없이 감사하다. 항상 여러분들의 일상에도 행복한 순간과 사랑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노희찬의 결혼 상대는 1살 연하 뮤지컬배우 최미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미소는 2008년 뮤지컬 '라디오 스타'로 데뷔해 '모차르트!' '그리스' '이블데드' '6시 퇴근' '로빈' '이솝이야기'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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