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2' 장나라·김혜윤, 불꽃 튀는 첫 만남…1차 티저 공개

입력2026년 10월 23일(금) 10:59 최종수정2026년 10월 23일(금) 11:01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장나라와 김혜윤이 화끈한 첫 만남을 가진다.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가 11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굿파트너2'는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김혜윤)이 서로의 굿파트너가 되어 펼치는 사이다 이혼쇼다. 이혼 후에도 계속되는 삶, 정답 없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가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공감을 선사한다.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작가가 다시 집필을 맡았고, 감각적이고 섬세한 서민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굿파트너'로 인생 캐릭터 경신은 물론 2024 SBS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은 장나라, 그의 새로운 파트너로 활약할 김혜윤이 합류했다.

장나라는 극 중 3년 만에 50명 규모의 로펌 법무법인 리봄을 일궈낸 대표 변호사 차은경으로 변신해 극의 중심을 지킨다. 여전히 냉철하고 날카로운 그는 사건 이후 의뢰인의 삶까지 헤아리는 압도적 내공의 20년 차 베테랑 이혼 전문 변호사다.

승소를 거듭하며 신뢰를 쌓아온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은 김혜윤이 연기한다.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집요함과 성실함이 주특기인 강혜성은 민·형사 사건보다 유달리 이혼 사건에 진심인 인물이다.

그런 가운데 23일 이혼계 레전드 차은경과 라이징 강혜성의 불꽃 튀는 첫 만남을 기대케 하는 1차 티저가 공개됐다.

먼저 법무법인 리봄의 대표 변호사로 컴백한 차은경의 당당한 발걸음이 눈길을 끈다. 여전히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스타 변호사의 아우라에 노련한 여유마저 느껴지는 차은경. 그에 맞설 상대는 채권 추심부터 민·형사 사건까지 승소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발 벗고 나서는 '열정 만렙' 강혜성이다.

첫 만남부터 뜨겁게 맞붙은 차은경과 강혜성의 법정 공방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강혜성은 직접 등판한 레전드 차은경 앞에 얼어붙는다. 그러나 "시야를 좀 넓혀보시죠"라는 차은경의 매콤한 충고에 주눅 들기는커녕 "내가 꼭 승소하고 만다"며 전의를 불태운다.

이혼 앞에서 차은경이라는 벽은 만만치 않다. 회심의 일격마저 여유롭게 받아치는 차은경을 기가 막힌듯 노려보는 강혜성의 모습은 스파크 튀는 맞대결을 더욱 궁금케 한다. 이혼이 '체질'인 베테랑 차은경과 이혼에 '진심'인 라이징 강혜성, 방식도 생각도 다른 두 경력직 변호사가 어떤 두 번째 이혼쇼를 그려 나갈지 궁금해진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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