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불륜설 폭로자, 법적 대응 속 SNS 삭제 예고 "알아서 팔삭"

입력2026년 10월 28일(수) 09:34 최종수정2026년 10월 28일(수) 09:38
양홍원 / 사진=SNS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래퍼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했던 A씨가 돌연 SNS 계정 삭제를 예고했다.

28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스타 지움 알아서 팔삭(팔로우 삭제) Plz"라는 글을 게재하며 계정 삭제 의사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23일, 양홍원이 다른 여성과 모텔에 동행했다고 주장하며 녹취와 영상 등을 공개했다.

이에 양홍원 측은 모텔 동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부적절한 관계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공연 후 만취 상태에서 숙박을 위해 이동했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양홍원 측은 A씨가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했다고 주장, 공갈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동행 여성 역시 불륜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한편, 양홍원은 2017년부터 교제해 온 모델 출신 원현주와 2024년 11월 딸을 얻은 뒤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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