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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정 / 사진=Gettyimages 제공 |
대한빙상경기연맹은 5일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펼쳐진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몬트리올에서 열린 2차 대회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3차 대회에서 더 많은 메달을 쓸어 담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국은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며 쇼트트랙 강국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특히 은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최민정이 월드투어 1, 2차 대회에서 여자 1000m 종목 금메달을 휩쓴 가운데, 한국 팬들 앞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회가 열리는 21일과 22일에는 K-팝(POP)과 연계한 공연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쇼트트랙 경기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대회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경기 관람 외에도 MD 상품 판매 및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한편 대회 입장권은 현재 판매 중이며, 국내 관람객은 네이버를 통해, 해외 관람객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주요 경기는 SBS Sports와 네이버 치지직(CHZZK)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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