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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원리조트 / 사진=PBA 제공 |
블루원리조트는 10일 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 5라운드 3일차 2경기에서 TS·JDX를 세트스코어 4-2로 격파했다.
블루원리조트는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웰컴저축은행과 TS·JDX를 연달아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6승8무9패(승점 26)를 기록한 블루원리조트는 5위로 올라섰다.
반면 선두를 달렸던 TS·JDX는 9승9무5패(승점 36)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블루원리조트는 엄상필과 다비드 사파타가 출전한 1세트에서 15-5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에서는 서한솔이 이미래에게 덜미를 잡혔지만, 3세트에서 엄상필이 정경섭을 15-6으로 격파하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후 TS·JDX는 4세트에서 로빈슨 모랄레스-이미래가 승리를 거두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블루원리조트는 5세트 강민구, 6세트 사파타가 연이어 승전고를 울리며 세트스코어 4-2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앞서 열린 1경기에서는 SK렌터카가 크라운해태에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SK렌터카는 9승5무9패(승점 32)로 3위에 자리했다. 반면 크라운해태는 6승6무11패(승점 24)에 그치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3경기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이 신한금융투자에게 세트스코어 4-1로 승리하며 하루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웰컴저축은행은 프레데릭 쿠드롱과 비롤 위마즈가 출격한 1세트에서 15-6 완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 차유람이 김가영에게 덜미를 잡혔지만, 이후 서현민, 비롤 위마즈-차유람, 한지승이 차례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웰컴저축은행은 10승7무6패(승점 37)로 1위, 신한금융투자는 7승9무7패(승점 30)로 4위에 자리했다.
11일 진행되는 5라운드 4일차 1경기에서 블루원리조트와 신한금융투자가 만난다. 2경기에서는 SK렌터카와 웰컴저축은행이 대결을 펼치고, 3경기는 TS·JDX와 크라운해태가 격돌한다.
1월 12일까지진행되는 PBA 팀리그 5라운드는 SBS스포츠, KBSN스포츠, 빌리어즈TV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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