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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인왕후 / 사진=tvN |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연출 윤성식·극본 박계옥)에서는 개혁에 성공한 철종(김정현)과 김소용(신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철종과 김소용은 의금부를 제압하고 궁궐도 도착했다. 앞서 김소용은 옥쇄를 숨겨놔 즉위식을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김좌근(김태우)의 부하가 철종을 쏘려했고, 김소용이 이를 대신 맞았다. 총에 맞은 김소용은 현대로 돌아가려는 느낌을 느끼고 눈물을 흘렸다.
결국 김소용의 몸에서 빠져나와 현대로 온 장봉환(최진혁)은 급히 서점으로 달려가 조선왕조실록을 뒤졌다. 실록에는 철종이 무사히 살아있었음이 적혀 있었고, 장봉환은 안도했다.
이후 장봉환은 인터넷에 철종을 검색했다. 알고보니 철종과 김소용이 개혁에 성공해 철종이 철조가 돼 있었던 것. 이를 본 장봉환은 "역사가 변해도 부패하기 마련이다. 좋은 세상은 썩은 걸 베어낼 수 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했다.
장봉환의 영혼이 빠져나간 김소용과 철종은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믿음을 굳건히 했다. 또 김소용은 18세 이상 내명부 여인들의 혼인을 허락하고, 10세 이하 나인들을 내명부에 들이는 걸 금지하는 등 개혁의 길을 걸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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