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성재 /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
조성재는 1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1회 김천 전국 수영대회 고등·대학·일반부 평영 200m에서 2분09초3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본인이 세운 한국 기록(2분08초59)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시즌 초반이고 4개월 만에 첫 실전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결과다. 조성재는 "연습이라 생각하고 부담 없이 뛰었다"라며 "선발전까지 스타트와 턴 등 기술적인 부분을 보완해 선발전에서는 물론이고, 도쿄 올림픽 가서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진행된 배영 50m는 원영준(대전광역시체육회, 26초02)과 현재 한국기록 보유자인 유현지(경남수영연맹, 28초95)가 각각 남녀 일반부 1위에 올랐다.
자유형 100m는 남자 고등부에 나선 황선우가 대학부와 일반부를 통틀어 가장 빠른 48초4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같은 종목 여자 일반부에 나선 정소은(울산광역시청)은 55초28로 가장 먼저 터치판을 찍고 지난달 29일 자유형 50m(25초42)와 계영 400m 우승에 이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접영 50m 남자 일반부는 김지훈(대전광역시체육회)이 23초96으로 1위에 올랐고, 여자부 경기는 박예린(강원도청, 26초72)이 2위 안세현(울산광역시청, 27초50)보다 0.78초 빠르게 터치패드를 찍었다.
자유형 800m에서는 안양시청의 이태구(8분13초66)와 이정민(8분51초10)이 나란히 남녀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북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올시즌 첫 수영대회인 제11회 김천 전국 수영대회는 2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