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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구FC 제공 |
대구는 대구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선수단 친필 사인이 담긴 실착 유니폼을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유니폼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자선 경매대에 오르며 수익금 전액은 대구시 조손가정의 생계 및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는 이번 시즌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 아동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자선 경매를 준비했다.
이번 경매에 출품하는 유니폼은 지난 9월 18일 30라운드 대구가 울산에 2-1로 승리한 '함께하늘 SAVE DAY' 실착 서드 유니폼과 홈 유니폼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세징야, 에드가, 라마스, 정태욱 등 총 9벌의 유니폼이 포함됐다. 경매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누구나 조인마켓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 노성훈 지부장은 "올 한해 대구FC와 함께 지역 아동들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힘 쓸 수 있어 뜻 깊었다"며 "대구 지역 모든 아동들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자선 경매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구는 5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K리그1 최종전(38라운드)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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