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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민규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전북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수원FC의 1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리그 6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은 2013시즌부터 이어진 개막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두 팀의 대결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백승호와 이승우가 속한 팀간의 맞대결로도 주목을 받았다.
이날 전북은 공격진에 일류첸코-박규민-이윤권을 배치했다. 쿠니모토-류재문-백승호가 미드필더진에, 김진수-구자룡-홍정호-최철순이 포백에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꼈다.
수원FC는 라스-양동현을 투톱으로, 박민규-니실라-김주엽-박주호-이기혁을 중원에 배치했다. 잭슨-김건웅-곽윤호가 스리백을, 유현이 골키퍼를 맡았다.
양 팀은 잦은 파울을 범하며 치열하게 경기를 펼쳤으나 득점이 터지지 않아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벤치 명단에 포함됐던 이승우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양동현 대신 투입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수원FC는 후반 2분 니실라가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재차 슈팅을 때려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전북 후반 34분 기어이 득점을 터뜨렸다. 문선민의 패스를 받은 송민규가 패널티 아크 왼쪽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날려 득점으로 연결됐다.
수원FC는 니실라를 빼고 김현을 투입하는 등 변화를 꾀했지만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다. 경기는 전북의 1-0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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