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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수원FC는 13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5라운드 강원과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수원FC는 개막 4경기 무승(1무3패)에 그치며 최하위에 머물러 있었다. 핮만 강원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수확하며 1승1무3패(승점 4, 3골)로 10위에 자리했다.
강원은 2승1무2패(승점 7, 4골)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초반에는 팽팽한 균형이 이어졌다. 수원FC는 이승우와 니실라를 중심으로 공격에 나섰고, 강원도 디노와 김대원 등을 앞세워 맞불을 놨다. 그러나 양 팀 모두 쉽게 상대의 빈틈을 찾지 못했다.
기회를 노리던 수원FC는 전반 4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니실라의 코너킥을 김동우가 헤더골로 연결했다. 전반은 수원FC가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 들어 경기는 더욱 치열해졌다. 그러나 강원은 후반 10분 외국인 공격수 디노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를 맞았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파상공세를 펼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수원FC는 1골차 리드를 유지하며 굳히기에 돌입했다.
승기를 잡은 수원FC는 후반 추가시간 정재용이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수원FC의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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