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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레오나르도(파란색 유니폼) / 사진=울산현대 제공 |
울산은 15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포트와 2022 ACL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K리그 개막 후 5경기 무패(4승 1무)를 기록,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울산은 ACL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ACL 조별리그에서 울산은 6전 전승을 거두며 무서운 화력을 뽐냈다. 총 13골을 넣었고 1골 밖에 내주지 않았다. 단판으로 치러진 16강전에서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로 승리했다.
이후 벌어진 8강전에서 현대가 라이벌 전북현대를 연장 승부 끝에 3-2로 격파했지만, 4강전에서 동해안 라이벌 포항 스틸러스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석패하며 아쉽게 결승행 티켓을 놓쳤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울산은 아시아 무대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다. 새롭게 합류한 레오나르도(2골)를 중심으로 아마노 준(2골)과 바코(1골), 엄원상(1골), 김민준(1골)이 포트의 골문을 정조준한다. 수비진도 견고하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과 골키퍼 조현우가 버티고 있다.
최근 계속된 경기로 인해 선수들의 체력 저하 및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지만 울산은 두터운 선수층을 앞세워 포트에 K리그1의 매운 맛을 보여줄 태세다.
이 경기를 승리할 경우 울산은 광저우FC(중국),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I조에 편성돼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ACL 조별리그에 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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