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강릉시 4개 대학과 업무 협약 체결

입력2022년 04월 03일(일) 13:02 최종수정2022년 04월 03일(일) 13:04
사진=강원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축구 강원FC가 강릉시 4개 대학(가톨릭 관동대, 강원도립대, 강릉영동대, 강릉원주대)과 손잡았다.

강원은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구단 이영표 대표이사와 가톨릭 관동대, 강원도립대, 강릉영동대, 강릉원주대 총학생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강원 구단은 강릉종합운동장에서 2022시즌 K리그1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연고 지역 대학생의 문화 활동 증진 및 프로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강원 구단은 강릉시 4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원석(N석) 50% 할인, 본부석·일반석(W/E석)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학교 축제 등 교내 행사 시 강원 구단이 적극 참여해 학교와 교류를 이어간다. 4개 대학은 캠퍼스와 온라인에서 강원 구단 홈 경기를 홍보하고 구단의 지역밀착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강릉시 4개 대학 총학생회장들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뿐 아니라 내년에도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며 "강원 구단의 홈 경기장이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강원 구단 이영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 구단의 홈 경기장이 한층 더 열정으로 가득 찰 거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4개 대학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스포츠 참여를 독려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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