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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고정해 |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는 '끝없는 구설수와 스캔들'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신정환, 강병규, 임덕영, 장혜리가 출연했다.
이날 강병규는 "난 걱정된다. 얘(신정환)랑 나랑 투샷이 한 앵글 안에 들어간다는 자체가…"라고 했고, 신정환은 "내가 정말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일어났다"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과거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각자 논란의 중심에 서며 방송에서 볼 수 없게 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2000년대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신정환은 지난 2010년 원정 도박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걸렸다'고 속여 더 큰 비난을 받았다. 이로 인해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 방송 복귀를 시도했으나 여론은 좋지 않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소통 중이다.
신정환은 '뎅기열 사건'과 관련 "15년 전 사진 한 장으로 그런다. 열 다 내렸는데 5년에 한 번씩 나와서 잘못했다고 한다. 내 인생에 최악의 순간"이라고 후회했다.
강병규가 신정환의 '뎅기열'을 언급하자 신정환은 "형도 병원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병원'"이라며 과거 배우 이병헌과의 소송을 끄집어냈다.
강병규는 지난 2001년 야구선수 은퇴 후 예능 MC로 전향해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08년 불법 인터넷 도박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으며, 2009년에는 드라마 제작사 대표 폭행과 이병헌에 대한 협박과 사기미수, 명예훼손 등으로 기소되면서 방송 출연을 중단했다. 이후 2015년 팟캐스트 '불금쇼'에 출연하며 방송 복귀를 시도했지만 본격적인 활동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한편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은 "이 미친 조합은 뭐지?", "두 사람을 다시 방송에서 볼 수 있을까" 등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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