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2026.07.05 17:23:11
기사입력2026.07.05 17:23:22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박명수가 전현무를 대신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가 됐다.
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를 위해 멕시코로 떠난 전현무를 대신해 MC 자리에 앉은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여러분께서는 지금 박명수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함께하고 계신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김숙은 "우리 모두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죠"라고 반박했다.
박명수는 "제가 MC를 맡고 나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승 곡선이다"라고 말했다. 양준혁은 박명수가 MC 자리로 간 후 자신도 한 칸씩 옮겼다며 "내가 그쪽으로 가는 수가 있다. 여차하면 간다"고 MC 욕심을 드러냈다.
김숙은 "다음은 내 차례인가. 무섭다"며 견제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호영 셰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만에서 K-관광 로드쇼 행사를 했다. 제가 K-푸드쇼에 대표로 출전했다"고 언급했다. 김숙이 "정호영이 정지선을 눌렀다"고 하자, 정호영은 "눌렀다기보다는…"이라며 답했다.
박명수가 소감을 묻자 정호영은 당황했다. 이에 김숙은 "MC가 너무 윽박지르고 강압적이다"라고 했고, 박명수는 "윽박지르는 게 아니라 내 스타일이 그렇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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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호영은 세계 3대 요리 학교인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 동문들과 팝업 레스토랑을 연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학교에서 내 영상을 엄청 튼다"며 자랑했고, 동문회 부회장직도 맡고 있음을 밝혔다.
정호영은 "차기 회장 자리에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중"이라며 "잘하면 확실하게 자리잡을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꼭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