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산, 밀라노 열애설 해프닝 후 사생 피해 호소…"범죄는 하지 맙시다" [종합]

최종수정2026.09.26 18:20:54
기사입력2026.09.26 18:20:32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에이티즈 산이 열애설 해프닝을 겪은 가운데, 사생 피해를 호소했다. 26일 산은 열애설 해프닝을 겪은 이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팬들과 추석 인사를 나눈 산은 "그런데 어떻게 아는지 갈 때마다 사람들이 따라와서 당황스럽다"며 "우연히 마주치는 건 너무 좋은데 그게 아니면 조금 당황스럽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열애설 뭐 뜨는데 아니에요"라고 밝히며 "어쨌든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 (스케줄 외에 몰래 따라오는 것) 그러는 거 아닙니다. 몰래 찍은 것도 잘못이고요. 범죄는 하지 맙시다. 잡기 전에"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아무 걱정 말아요. 다녀올게"라는 말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1> 이날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산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 여성과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 속 산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여성과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 산과 함께 있는 여성의 정체가 여자친구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열애설이 제기되자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분은 밀라노 브랜드 관계자로 필요 물품을 구매하러 가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리고 해당 사진에는 단둘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업로드 된 영상을 보면 갈색 옷이 현지경호 뒤에 매니저도 있다.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가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 산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팬들은 사생 피해를 호소한 산을 감싸며 "해외에서 스케줄 하다가 쉬는데 왜 따라가냐" "선 넘지마라" "산이 이렇게까지 얘기할 정도면 그만큼 심각했다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이 속한 에이티즈는 지난 6월 발표한 '배드(BAD)'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산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북부대공'의 존재감을 뽐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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