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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카드 제공 |
우리카드의 FA 대상자였던 송명근은 지난 18일 삼성화재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최대 총액은 9억원(연봉 4억2천만원, 옵션 3천만원)이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삼성화재가 지정한 5명의 보호선수 외에 한 명의 선수를 보상선수로 지명할 수 있었고, 이날 이시몬을 선택했다.
2015~16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OK저축은행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성한 이시몬은 9시즌 동안 OK저축은행, 한국전력, 삼성화재에서 활약했다. 정규시즌 총 243경기에 출전해 631득점, 리시브효율 41.25%를 기록했으며, 안정적인 리시브를 비롯한 수비에서 강점을 보이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안정적인 리시브 능력을 보유한 이시몬을 보상 선수로 지명하며 수비 보강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좋은 선수가 합류한 만큼 기존 선수들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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