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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 사진=DB |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은 29일(한국시각) 박인비를 비롯해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애덤 스콧(호주) 등 2027년 입회 후보 14명을 발표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통산 21승을 거둔 한국 여자 골프의 대표적인 선수다.
특히 2013년 3개의 메이저 대회(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 US 여자오픈)를 제패했고, 2015년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여자 골프 금메달을 획득하며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까지 완성했다.
2027년 명예의 전당 헌액자는 오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다. 헌액식은 현지 시간으로 2027년 7월 12일 디 오픈 챔피언십이 열리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에서 개최된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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