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빌런 박진영 "짐승같은 괴력의 사나이, 선명한 근육 노력" [ST현장]

입력2025년 05월 26일(월) 16:41 최종수정2025년 05월 26일(월) 16:43
하이파이브 박진영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하이파이브' 박진영이 역할을 소화하는데 중점을 둔 부분을 얘기했다.

26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제작 안나푸르나필름)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강형철 감독,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이 참석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박진영은 극 중 교주 영춘(신구)가 초능력을 얻은 뒤 젊어진 모습을 연기했다.

이날 박진영은 "신구 선생님 말투같은 경우에는 제 대사를 신구 선생님이 직접 읽어주셨고, 녹음할 수 있게 허락해주셨다. 계속 연습했다"며 "저와 신구 선배의 아이덴티 중간지점을 찾아갔다"고 얘기했다.

상의탈의 신도 다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대본에 짐승같다는 표현이 있었다. 그저 멋있기보다는 갑자기 힘을 가진 괴력의 사나이의 몸은 어떤가를 상상했다. 근육이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다이어트를 하며 노력했다"고 말했다.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에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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