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정체=주우재 母였다…"엄마 보고 싶다 생각했는데"(뭔데뭔데)[TV캡처]

입력2026년 10월 16일(금) 22:01 최종수정2026년 10월 16일(금) 22:06
사진=MBC 뭔데 뭔데 이게 무슨 난리고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을 터뜨리며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뭔데뭔데 이게 무슨 난리고'에서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경북 영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이번 여행의 첫 번째 설계자인 '올빼미'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의 첫 번째 코스를 기획한 설계자 '올빼미'의 정체가 주우재의 어머니로 밝혀졌다.

앞선 방송 말미, 첫 번째 여행 설계자 올빼미의 목소리가 나오자 울음을 터뜨리는 주우재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뜨거운 관심이 쏠린 바있다.

어머니는 "오늘만큼은 너를 위해 엄마가 준비한 용돈으로 여행했으면 좋겠어"라며 아들이 좋아하는 코스들로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소리를 듣고 어머니란 걸 알아챈 주우재는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하하는 그런 주우재를 다독였고 허경환은 주우재와 함께 펑펑 눈물을 보였다.

주우재는 문득 생각난 듯 "시내에서 별 생각없이 '엄마 보고 싶다' 그랬다"며 "내가 괜히 엄마 보고 싶다한 게 아니다. 요즘 계속 일을 하다보니 내가 제일 힘든 게, 몸이 힘든 것 보다도 부모님을 자주 뵙지 못해서 큰 숙제 같은 걸로 남아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렇게 목소리라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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