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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 사진=SBS |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유라 팀과 박초롱 팀으로 나뉘어 선택과 환승을 거듭하는 '환승의 작대기' 레이스로 꾸며진다.
이날 유라는 항간에 떠도는 양세찬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열애설의 전말과 함께 과거 두 사람이 단둘이 아닌 1박 2일 계곡 여행을 다녀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촬영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유라가 "그만큼 친했다"라며 거듭 해명에 나섰지만, 김종국은 "세찬이는 엄청 설레었을 거야"라며 짓궂은 몰아가기를 이어갔다. '러브라인 중독자' 하하 역시 두 사람의 비하인드에 과몰입하며 "나 되게 힘들다"라고 호소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진행된 2030 연애 설문조사 기반 '과몰입 설문조사' 미션에서는 멤버들의 연애관이 공개됐다. 유부남 멤버들은 '연애할 때 받는 스트레스' 항목에 "제 친구 이야기해 드릴까요?"라며 솔직한 경험담을 풀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여자친구가 계속 "나 예뻐?"라고 물을 때 드는 속마음' 앙케트에서 김종국이 "아, 또 시작이네"를 정답으로 제출하자 멤버들의 집중 야유가 이어졌고, 당황한 김종국이 즉각 해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어진 점심 식사 미션 '코끼리 캐치캐치'에서는 핑크빛 분위기가 살벌한 승부욕으로 변모했다. 코끼리 피리로 상대 팀 머리 위에 물봉지를 터뜨리는 게임에서 홀로 팀을 이끈 양세찬의 독주가 이어졌다. 이에 지속적인 물폭탄을 맞은 지석진은 "야! 계속해! 이거 한 30번 해!"라며 버럭해 웃음을 안겼으며, 양세찬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던 박초롱마저 가차 없는 공격에 '흑화' 모드로 돌변했다.
'런닝맨'은 오는 18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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