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번지점프→서범준 빵지순례 '나혼산', 금요 예능 1위 사수

입력2026년 10월 17일(토) 13:34 최종수정2026년 10월 17일(토) 13:37
나혼자산다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가 구성환의 낭만 라이딩과 서범준의 대전 빵지순례 투어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5.9%, 2054 시청률 3.8%를 기록해 동시간대 및 금요일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날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구성환이 세 번째 도전 끝에 번지점프에 성공한 장면이었다. 구성환은 공포를 딛고 몸을 날린 후 "사실은 실수로 뛰어내린 거다"라고 고백했다.

방송에서는 구성환이 오토바이 면허 시험 동기인 2006년생 박태환 군과 나이 차를 뛰어넘은 '식도락 라이딩'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구성환은 동생의 위로에 고마웠던 마음을 전하며 피자, 파스타, 카페, 번지점프까지 풀코스 힐링 휴가를 선사했다.

여행을 마친 구성환은 "오늘 태환이가 제일 많이 한 이야기가 '행복해요'였다. 저도 사실 똑같은 마음이었다"라며 "스물여섯 살 차이가 나지만 태환이가 배려를 많이 해 줘서 중요치 않았다. 오늘 너무 많은 에너지를 받고 오는 여행"이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표 빵돌이' 배우 서범준의 대전 빵지순례 버스 투어 현장도 소개됐다. 드라마 촬영을 마친 서범준은 "드디어 왔다"라고 감격하며 45인승 버스를 가득 채운 '빵지순례자들'과 함께 대전의 유명 빵집들을 누볐다.

투어를 이끈 '빵아저씨'의 "빵 버스를 타는 순간 여러분의 지갑은 열릴 수밖에 없는 운명 속에 던져졌다는 걸 아셔야 한다"라는 남다른 철학 속에 서범준은 보냉백을 가득 채우며 "역시 빵은 옳았다"라는 만족감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