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차트·시상식 이어 페스티벌 접수…대세 행보 지속

입력2026년 10월 18일(일) 10:47 최종수정2026년 10월 18일(일) 10:47
82메이저 /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대규모 음악 축제에서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놀 페스티벌'(NOL FESTIVAL)에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이날 82메이저는 두 번째 싱글 '히트'(HEAT)의 타이틀곡 '라이크 파이어'(Like Fire)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트로피'(TROPHY) '니드 댓 베이스'(Need That Bass) '패스포트'(Passport)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이 돋보였다. 82메이저는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호랑이 문양이 새겨진 재킷에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 붕대 디테일을 조합한 의상은 거칠고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에너지를 앞세워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82메이저는 두 번째 싱글 '히트'의 타이틀곡 '라이크 파이어' 활동을 통해 음반과 음원 차트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거두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에 오른 데 이어 ENA '케이팝업 차트쇼'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또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등 주요 시상식에서도 수상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갔다.

무대 안팎에서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최근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멤버 남성모와 박석준은 EBS 오디오 학습 콘텐츠에 참여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음악 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놀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친 82메이저는 단독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82클럽 : 아웃 오브 컨트롤'(82CLUB : out of contro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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