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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신실 / 사진=KLPGA 제공 |
방신실은 1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방신실은 공동 2위 김민주, 홍정민(이상 11언더파 271타)에 3타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방신실은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을 신고했고, 이예원(3승)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다승자가 됐다.
또한 방신실은 이번 우승으로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70점을 추가해 전주 대비 3계단 순위 상승한 4위(259점)에 올랐고, 위믹스 포인트도 570점을 더하며 4위(2399.10점)로 올라섰다.
시즌 왕중왕전인 '위믹스 챔피언십'에 2023, 2024년 연속 출전했던 방신실은 이번 우승으로 3년 연속 출전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올 시즌 상반기 대회를 마친 현재, 위믹스 포인트 랭킹 톱5는 1위 이예원(2631.84점), 2위 홍정민(2555.03점), 3위 유현조(2458.47점), 방신실(2399.10점), 5위 이동은(2165.27점)이 형성하고 있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각 대회 별 최종 성적에 따라 순위 배점과 위메이드 대상포인트를 합산해 산정된 위믹스 포인트를 지급하고 한 시즌 동안의 누적 포인트로 최종 랭킹이 결정되는 시스템이다.
시즌 종료 후 위믹스 포인트 상위 랭커들에게는 '위믹스 챔피언십'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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