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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뮐러 / 사진=GettyImages 제공 |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각) "뮐러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긴 여정은 끝냈으나 선수 생활은 이어나갈 것이다. 조만간 새로운 팀이 공개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뮐러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남은 선수 생활을 보낼 예정이다. 현재 뮐러에겐 LA FC를 포함한 두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뮐러는 지난 2000년 뮌헨 유소년 팀에 입단했고, 2008년 8월 뮌헨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무려 17시즌 동안 뮌헨의 유니폼만 입은 채 그라운드를 누볐다.
커리어도 엄청나다. 그는 뮌헨에서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13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2회, UEFA 슈퍼컵 2회, 독일 슈퍼컵 8회 우승 등을 차지하며 뮌헨의 역사와 함께 했다.
또한 뮌헨 역대 최다 출전 기록(756경기)을 보유하고 있으며 통산 250골을 넣어 역대 최다 득점 순위에서도 게르트 뮐러(570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4골)에 이어 3위에 자리하고 있다.
뮐러는 뮌헨과 이달 초 미국에서 펼쳐진 FIFA 클럽월드컵까지 계약을 연장했으나 8강에서 탈락했고, 이후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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