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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영 / 사진=DB |
KIA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김도영을 1군에 등록했다.
지난 5월 2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도루를 시도하다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김도영은 67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김도영은 지난해 KIA 통합 우승의 주역이다. 타율 0.347 38홈런을 기록하며 KIA 타선을 이끌었고, 정규시즌 MVP까지 거머쥐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부상에 시달리며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3월 22일 개막전부터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고, 약 한 달 만에 1군에 복귀했지만 지난 5월 27일 키움전에서 또 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주축 타자를 잃은 KIA는 그만큼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러나 김도영이 복귀하면서 KIA는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현재 KIA는 48승4무47패로 5위에 머물러 있다. 7연패 뒤 2연승을 기록하며 서서히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도영이 가세해 제 몫을 해준다면 천군만마가 될 수 있다.
김도영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KIA에 힘을 보태며 순위 싸움의 새로운 변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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