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최주환 1500경기 출장·2000루타 달성 기념 시상식 개최

입력2025년 09월 24일(수) 18:34 최종수정2025년 09월 24일(수) 18:34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내야수 최주환의 KBO 리그 1500경기 출장과 2000루타 달성을 기념하는 시상식을 실시했다.

최주환은 지난 8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며 KBO리그 역대 71번째 15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최주환은 이 경기에서 4회 말 단타, 6회 말 단타, 8회 말 홈런을 때려내며 역대 74번째 2000루타 기록도 함께 달성했다.

구단은 이번 시상식 타이틀을 최주환의 등장곡 'FANTASTIC BABY'와 등번호 '53'을 결합해 'THE FANTA5TIC H3RO'로 정했다. 트로피는 기록 달성 당시 착용했던 유니폼 '히어로즈 그린' 색상을 활용해 제작했고, 출장과 루타 기록을 새겨 넣어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은 경기 전 양 팀 선수단이 도열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전광판을 통해 최주환의 1500경기 출장과 2000루타 기록을 축하하는 기념 영상을 상영했다. 키움 허승필 단장은 구단에서 제작한 기념 트로피를 건넸고, 주장 송성문은 축하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전달했다. KBO 오석환 경기운영위원도 최주환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끝으로 기념 촬영을 하며 시상식을 마무리했다.

최주환은 "야구선수로서 1500경기 출장과 2000루타는 꾸준하게 경기를 뛰어야만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라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퓨처스 생활을 오래했던 나에게 출장 기록은 그 어떤 것 보다 값진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기록을 달성할 수 있게 기회를 준 전 소속팀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그리고 우리 팀 키움 히어로즈에 큰 감사를 표한다. 몸 관리를 철저히 해 2000경기 출장, 그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좀 있음 치겠다?" 공형진, 차지연에 무례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공형진이 뮤지컬 배…
기사이미지
'세계 최강' 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기사이미지
넉살 "육아 지원금 100만 원, 이 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래퍼 넉살이 육아 지원금이 적다는 의…
기사이미지
노래 끊고 무대 등장…김민석, HYNN(박혜원…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기사이미지
서울 폭우에…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기사이미지
박세미부터 양홍원·엄지민 나란히…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코미디언 박세미와 래퍼 양홍원,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