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폭우에…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티켓 전액 환불 [공식]

입력2026년 10월 18일(일) 19:37 최종수정2026년 10월 18일(일) 19:37
사진=그랜드민트페스티벌 공식 SNS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뮤직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6'(Grand Mint Festival 2026, GMF)이 기상 악화로 인한 공연 변경을 알렸다.

페스티벌 측은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기상 악화가 지속돼 준비한 공연 내용을 완벽히 구현하기에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는 판단"이라며 "티켓은 전액 환불 처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약 두 시간 후엔 "Mint Breeze Stage(88잔디마당)는 갑작스러운 일부 프로덕션 파손으로 공연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돼 금일 남은 모든 일정을 취소한다"며 "Loving Forest Garden(88호수 수변무대)은 현재 기상 상황을 확인 중이다. 공연 재개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별도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추가 게시글에서 "Loving Forest Garden(88호수 수변무대)은 현재 아티스트의 요청으로 신지훈 님의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후 까치산 님, 선우정아 님도 공연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관객 여러분을 만나고자 하는 아티스트들의 결정인 만큼 큰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6'은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그러나 18일 서울 전역에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며 차질을 빚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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