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코디 폰세 / 사진=GettyImages 제공 |
폰세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시범경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5.2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보여준 폰세는 이번 시범 경기 5경기에 등판해 13.2이닝 2승 무패 12탈삼진 4볼넷 평균자책점 0.66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폰세는 작년 KBO에 한화 이글스에서 29경기에 등판해 180.2이닝을 소화하고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를 올렸다.
이러한 성적으로 폰세는 투수 4개 부문(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1위를 차지하고 KBO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와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석권했다.
그리고 이 상승세는 현재 빅리그에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폰세는 3회까지 퍼펙트를 유지했다. 1회초 선두타자 아메드 로사리오와 J.C. 에스카라를 뜬공으로 잡아낸 뒤 랜달 그리척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에도 폰세는 선두타자 세스 브라운을 중견수 뜬공, 폴 데용을 포수 땅볼, 얀퀴엘 페르난데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지워버렸다.
폰세는 3회엔 맥스 슈먼을 1루수 뜬공, 케네디 코로나와 엠마누엘 테헤다를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9타자를 상대해 다 한 명도 출루시키지 않았다.
4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폰세는 선두타자 로사리오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타를 내주지 않으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타선의 도움으로 7-0으로 리드한 채 올라온 5회엔 데용과 페르난데스, 슈먼을 삼자범퇴로 정리하며 위력적인 투구를 과시했다.
이후 폰세는 6회초 2사를 잡은 뒤 아리엘 로드리게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토론토는 투타의 완벽한 조화로 양키스에 11-0 대승을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