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 재팬 문지수 대표 "카토리 싱고, 위버스서 친환경 앨범 발매…신선한 도전" [인터뷰 스포]

입력2026년 06월 09일(화) 07:00 최종수정2026년 06월 08일(월) 14:54
문지수 대표 / 사진=하이브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위버스 재팬 문지수 대표가 일본 아티스트의 위버스 입점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서울시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위버스 재팬 문지수 대표·아소비 시스템 나카가와 유스케 대표의 합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위버스는 2023년부터 AKB48을 시작으로 요아소비, 이마세, 미세스 그린 애플, 카토리 싱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입점했다. 일본 기획사 아소비 시스템의 총 4개팀도 한꺼번에 입점했다.

일본 아티스트들이 위버스를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 문 대표는 "위버스는 기본적으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친밀하게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둔 서비스다. 그래서 위버스는 리얼타임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소적으로도 전세계 어디에 있는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언어의 장벽을 없앰으로 인해서 팬들이 아티스트의 발언을 바로 볼 수 있는 동시에 아티스트 입장에서도 팬들이 어떤 반응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위버스는 전세계 245개 국가와 지역에서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만다는 툴이 되고 있다. 약 190여개국 이상의 나라 지역에 저희가 머츠나 앨범이 발송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하고 있다. 이런 위버스 기능을 활용해서 전세계 있는 다양한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 일본 아티스트들도 위버스를 선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작년 5월에 (SMAP 출신) 카토리 싱고라는 일본의 레전드 아티스트가 한국 아티스트 외 처음으로 위버스에서 앨범을 발매한 적 있다. 글로벌 팬들에게 본인의 위버스 앨범을 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점도 있지만 친환경 앨범을 새롭게 발매하는 시도 자체가 매우 신선한 도전이었다고 생각한다. 위버스가 여러 일본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팬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늘리는 데 위버스가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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