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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울 히메네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
울버햄튼은 10일(한국시각) 히메네스가 2년 계약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조건으로 울버햄튼에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히메네스는 최근 세 시즌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풀럼에서 보냈지만, 이달 말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그러던 중 풀럼으로 향하기 전까지 활약했던 울버햄튼으로의 리턴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히메네스는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울버햄튼 소속으로 166경기에 출전해 57골을 기록하는 등 팀의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울버햄튼은 "구단은 물론 프리미어리그 시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선수"라고 히메네스를 평가했다.
더불어 히메네스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공격수기도 하다. 그는 A매치 126경기에 출전해 45골을 터뜨렸고, 2014 브라질 월드컵부터 올해까지 4회 연속 참가하고 있다.
풀럼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황희찬과 울버햄튼서 한솥밥을 먹었던 히메네스는 울버햄튼에 다시 합류하기 전에 황희찬과 월드컵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멕시코와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벌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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