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삼겹살 회동썰부터 주식 고민상담까지…유재석 "형님!"(유퀴즈) [TV스포]

입력2026년 06월 10일(수) 11:12 최종수정2026년 06월 10일(수) 15:43
유퀴즈 유재석 젠슨 황 / 사진=tvN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엔비디아 창립자 젠슨 황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뜬다.

10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46회에는 인공지능(AI) 혁명의 아이콘이자 세계 시총 1위기업 엔비디아의 창립자인 젠슨 황이 출연한다.

이날 젠슨 황의 세계 최초 예능 출연에 가족들까지 함께한 가운데, 젠슨 황은 유재석에게 'MC 챔피언'이라는 애칭을 붙여준다. 최근 국내 재계 총수들과의 삼겹살 회동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이와 관련한 비하인드, 시그니처인 가죽 재킷 패션의 탄생 비화까지 공개한다. K-POP 마니아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화사를 향한 팬심부터 직접 선보이는 '골든(Golden)' 댄스까지 예고한다.

9살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던 소년이 시가총액 약 8천조 원 규모의 기업을 이끄는 CEO가 되기까지의 영화 같은 인생 스토리도 공개된다. 젠슨 황은 "무슨 일을 하든 100%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자신의 철학을 전하는 한편, 대학 시절 아내에게 건넨 '숙제 플러팅' 러브 스토리도 공개한다. 또한 파산까지 30일밖에 남지 않았던 엔비디아의 위기 시절 이야기, 용산 전자상가를 직접 돌며 명함을 건네던 시절, 한국과 함께 성장해 온 특별한 인연까지 전한다.

젠슨 황은 자기님들의 고민 상담에도 나선다. 주식으로 전 재산을 잃었다는 사연부터 AI 시대의 인재상에 대한 질문까지 특유의 통찰력으로 답하며 "실패는 곧 성장", "위대해지려면 고난을 겪어야 한다"는 인생 철학을 전한다. 유재석은 젠슨 황의 명언 폭격에 "형님", "제가 생각하는 추구미"라며 두 손을 덥석 잡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재용, 정의선, 최태원 회장 중 가장 친한 사람을 묻는 밸런스 게임부터 박성준 역술가의 관상 분석까지 웃음 가득한 다채로운 토크가 이어질 전망이다. 엔비디아의 조직 문화에 대한 이야기, 젠슨 황이 직접 전하는 청춘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도 공개된다.

한편, '유 퀴즈 온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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