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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해피투게더 |
KBS 새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기획 박민정·연출 권재오·작가 이민정/이하 '해투') 측은 본 방송에 앞서 내일(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하인드 영상인 '해투와 사는 남자, 뿔테 트리오 최초공개-0회차'를 전격 오픈한다.
이번에 공개될 0회차 영상에서는 격의 없는 찐친 토크로 꽉 채워질 전망이다.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흥행 가도를 달리며 '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장항준의 달라진 위상이도 공개된다. 절친 윤종신은 "옛날엔 내가 '가수 윤종신'이었는데 요새는 '장항준 절친'으로 불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국민 MC 유재석 역시 "이전과 무게감이 완전히 달라졌다"라며 '장 감독 추앙'에 동참했다.
이에 장항준은 "너희도 느껴봤겠지만, 정상에 확 올라가 보면 이게 일상이 되는 순간이 온다"라는 능청스러운 '거장 어록'을 쏟아내는가 하면, "끝까지 도전하면 될 수 있다"라며 거드름을 피워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장항준은 현장 전 스태프의 음료와 식사비를 통 크게 결제하며 "이거 (아내) 은희 카드가 아니라 내 카드"라고 당당하게 소유주를 강조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한편, 2001년부터 2020년까지 20년간 안방극장을 지키며 'KBS 예능의 근본'으로 불렸던 '해피투게더'의 이번 복귀 프로젝트는 단순한 토크쇼를 넘어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라는 새로운 포맷을 예고했다. '사람을 듣는' 유재석, '이야기를 듣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삼각 편대를 이뤄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를 조명할 예정이다. 세 명의 베테랑이 보여줄 찐친 케미스트리와 감동의 음악 여정은 오는 7월 10일 금요일 밤 첫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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