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 장비 도난당해

입력2026년 06월 13일(토) 16:30 최종수정2026년 06월 13일(토) 16:30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잉글랜드 남자 축구 대표팀이 훈련 장비를 도난당했다.

영국 매체 'BBC'는 13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대표팀의 훈련 장비가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이번 주말 월드컵 베이스캠프로 선정한 캔자스시티의 스워프 사커 빌리지에 도착하기 전에 훈련 장비를 도난 당했다.

이들은 토요일 오후 캔자스시티에 도착할 예정이었고, 장비는 그 전에 먼저 배치될 계획이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 측은 베이스캠프로 장비를 운송하던 차량이 침입을 당한 후 공과 축구화 등이 도난 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정확한 피해 품목을 파악 중이다.

매체는 "FA와 연락하고 있는 경찰관들이 금요일 밤 현장에 출동해 사건을 처리했고, 이 사건과 관련된 2명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캔자스시티 경찰 대변인은 "캔자스시티에 도착한 팀 차량에서 일부 물품이 사라진 사건과 관ㄹ녀해 장비 도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상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잉글랜드는 오는 18일 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 L조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15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일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한편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4일 가나, 28일 파나마와 조별리그 경기를 가진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