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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포츠 데이더 분석업체 '그래디언트 스포츠'은 17일(한국시각) 개막 후 조별리그 12경기까지 치른 시점을 기준으로 출전 선수 패스 등급을 매겼다.
패스 등급은 각 선수가 월드컵에서 기록한 모든 패스를 분석, 전첼 패스 성공률과 압박 속에서의 패스, 기회 창출, 키 패스, 라인 브레이킹 패스, 어시스트 등을 종합하여 산출한다.
이강인은 종합 85.9점으로 선수들 중 가장 높았다. 전체적으로 고른 점수를 받았고, 그 중 압박 속에서의 패스 등급에서 86.5점을 받았다.
실제로 홍명보호에서 이강인은 상대의 좁은 수비 간격과 압박을 패스 플레이로 풀 수 있게 만드는 핵심 인물이다.
이강인에 이어 조나탄 타(독일)가 83.4점으로 2위, 팀 리암(미국)이 83.1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더불어 이강인은 패스에 이어 드리블 돌파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이강인은 체코전에서 5번의 드리블 돌파에 성공했고, 이는 지난 2018년 벨기에-프랑스전에서 에덴 아자르가 기록한 뒤 8년 만에 나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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