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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장 첫방 / 사진=SBS 캡처 |
26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는 하나 뿐인 딸을 되찾기 위한 김부장(소지섭)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날 김부장은 동료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과 함께 고깃집에서 아빠의 설움을 나눴다.
그러던 중 한 취객 손님이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고, 세 사람은 그들을 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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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취객이 "왜 쳐다보냐"고 시비를 걸자 박진철의 표정이 변했다. 성한수는 "아니야. 우리랑 상관 없는 일이다. 우리는 청춘도 아니다. 우리는 그냥 안경쓴 아저씨다. 일어나자"라고 진정시켰다.
하지만 취객의 시비는 계속됐다. 김부장도 박진철을 진정시키며 나가려고 했지만, 취객이 물을 던지며 "군바리 PT 체조 해봐라"고 말했다.
게다가 취객은 박진철이 입고 있는 티셔츠 속 그의 딸 얼굴을 찌르며 "나 소개시켜달라. 예뻐해주겠다"고 조롱했다.
이성을 잃은 박진철은 취객을 사정없이 때리기 시작했다. 경찰까지 도착했지만 그의 폭주는 계속됐다. 성한수는 "경찰 아저씨. 총이라도 쏴. 뭐라도 쏴"라고 외쳤고, 결국 두 사람은 테이저건을 맞고 쓰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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