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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난 내게 여자야 2 / 사진=KBS2 |
1일 방송되는 KBS2 연애 프로그램 '누난 내게 여자야 2'에서는 누나들이 직접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랜덤 매력 카드 데이트'가 진행된다. 연하남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매력 포인트를 카드에 적으면, 누나들은 이를 단서 삼아 원하는 상대를 추리해 카드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원하는 연하남과 짝을 이루기 위해 누나들은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선택에 나선다.
데이트 장소로 이동한 누나들은 차량 안에서 자신의 상대를 기다렸고, 연하남들이 차례로 등장하면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의사 메기 누나' 이진영은 밝은 미소를 지은 반면, '국제회의 통역사' 구지승은 입을 틀어막을 정도로 놀란다.
이진영은 이준한과 서로 '러브QR'을 주고받으며 호감을 확인했지만, 새롭게 합류한 '메기남' 김정원에게도 관심을 보였던 상황. 과연 그의 미소를 이끌어낸 데이트 상대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연하남들의 반응도 설렘으로 가득했다. 김정원은 "지금 썸 타는 건가?"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준한은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좋았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달콤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데이트 도중 누나들에게는 "현재의 연하남과 데이트를 이어가겠습니까, 아니면 다른 연하남을 선택하시겠습니까?"라는 선택지가 전달됐고, 예상 밖의 결정들이 이어지며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특히 처음에는 환하게 웃던 이진영이 "아…이것 봐라? 짜증 났어요"라며 불쾌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돼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를 지켜보던 장우영과 딘딘은 "표정 어떡하냐. 마시던 거 부어라"라며 흥미진진한 반응을 보였고, 한혜진 역시 "분위기 어떡하냐"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설렘만 가득할 것 같았던 연장 데이트가 예측 불허의 전개로 흘러가며 MC들까지 혼란에 빠뜨린 가운데, 그 결말은 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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