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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전쟁 / 사진=JTBC 캡처 |
7일 방송된 JTBC 예능 '연애전쟁'에서는 워홀 커플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워홀 커플 남자친구는 곧 호주로 워홀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에 여자친구는 "주변에서 다들 그런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라고 우려했다.
이어 "28살에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빨리 하고 싶다는 얘기를 해왔다. 그래서 합의를 본 게 내년이었다. 약속을 했었다. 식장도 알아보려고 했었고, 계약 전에 싸워 파투가 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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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다시 만나는 조건을 내걸었고 마지막이 '워홀'이었다고.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이러면 을이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남자친구 측의 입장이 공개되자 패널들의 마음이 갈리기 시작했다. 여자친구의 하루 50번이 넘는 영상통화, 스킨십, 널뛰는 감정기복, 눈치보게 하는 리액션 등이 VCR로 공개됐다. 서장훈은 "초등학교 4학년 정도의 연애가 나온다"고 직설했다. 또 남자친구가 결혼을 재촉하는 여자친구에게 "쫓기는 것 같다"고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준은 '워홀 커플'을 보며 과거 연애를 떠올렸다. 그는 "저는 너무 공감한다"며 "결혼을 원하는 여자친구가 있었다. 결혼 계획을 말할 때마다 심장이 옥죄어 온다. 결혼 못 한다고 하니 그렇게 헤어진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을 무마하기에 말하기에는 무책임해보이지 않냐"라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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