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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기숙학교 2기 돌싱N모솔 / 사진=MBC every1 캡처 |
3일 첫 방송된 MBC every1·E채널 예능 '연애기숙학교 2기 돌싱N모솔'(이하 '돌싱N모솔2')에서는 연애기숙학교에 새로 입소한 돌싱녀, 모솔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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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기숙학교 2기 돌싱N모솔 / 사진=MBC every1 캡처 |
이날 가장 처음 등장한 돌싱녀는 "닮은 연예인은 아이유"라며 "24살 때 20살을 만났다. 어머니께서 '네가 그때 뭐에 씌었다'고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모솔남도 나타났다. 차 안에서 인사를 여러 번 읊으며 연습한 그는 대기업에 재직 중이었다.
두 번째 돌싱녀는 해외파로, "전남편과는 일을 하다 만났다. 혼인신고 후 서로 다른 면을 많이 알게 돼 이혼하게 됐다"며 "여성들이 저를 질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떠올렸다. 두 번째 모솔남은 훈훈한 외모와 체격을 자랑했다. 그는 "친구들이 '네가 우리 중에 제일 잘생겼는데 왜 연애를 안 하냐'는 말을 하곤 한다"고 쑥스러워했다.
세 번째 모솔남의 등장은 1기의 조지를 떠오르게 만들었다. "썸을 탈 때 스킨십을 강하게 했다. 키스를 했다"던 모솔남은 "고등학교 땐 살도 빠지고 턱선도 있어서 믹키유천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제가 모솔 중에선 외모로 따졌을 때 독보적일 것 같다. 제가 여자 여섯 분 중 다섯 표는 받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네 번째 모솔남은 상대의 돌싱인 점, 자녀 유무, 장거리, 자신보다 큰 키도 모두 중요하지 않다고 열린 태도를 보였다. 세 번째 돌싱녀는 경쟁률 100:1을 뚫은 승무원이었다. 카지노 딜러로 일한 이력도 보유했다.
다섯 번째 모솔남은 "담배, 문신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 네 번째 돌싱녀는 "연봉 2억에 인센티브는 별도다. 남자의 경제력은 상관 없다"며 어마어마한 재력을 자랑했다.
다섯 번째 돌싱녀는 화려한 운전 실력과 반전되는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매력은 '큐티 섹시'라며 주짓수, 크로스핏, 러닝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혼은 신뢰가 없는 결혼 생활 때문이었고, 소송을 진행해 6월쯤 마무리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원래 발랄했는데 결혼 후엔 남편에게 그런 모습이 안 나오더라"라며 "연애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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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기숙학교 2기 돌싱N모솔 / 사진=MBC every1 캡처 |
마지막 모솔남 역시 모솔답지 않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애 경험이 20대 초반에 한 번 있고 뽀뽀까진 했다. 하지만 그 뒤론 없어서 주변에서 절 모솔 혹은 게이로 보고 있다. 그래서 전 모솔이라 생각한다"며 자신의 외모를 7.5점으로 평가했다.
마지막 돌싱녀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초, 중, 고를 모두 미국 뉴욕에서 나왔다. 그는 파격적인 의상과 고혹적인 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연애에 있어 상당히 열려 있다"는 가치관도 드러냈다.
이때 '1기의 마스코트' 조지가 등장했다. 그는 "쇼! 끝은 없는 거야"라며 노래를 흥얼거렸다. "연애기숙학교 다시 오니 반갑다. 날씨도 좋고"라며 강당으로 들어섰다.
돌싱녀, 모솔남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실제로 보니 되게 신기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이다" "경쟁은 될 것 같다" 등 신기해하며 조지를 바라봤다. 조지는 단상으로 가 "교장선생님 대신 왔다. 여러분들의 선배인 1기 조지다"라고 소개한 뒤 출석부를 불렀다.
모솔남들의 이름은 '어깨' '선장' '온달' '마시멜로' '루팡' '투플러스', 돌싱녀들은 '까망콩' '사월' '뉴욕쥐' '꽃사슴' '럭키황소' '앙큼캣'이었다. 조지는 역사 지식을 쏟아내며 훈화 말씀을 전했다.
첫인상 선택은 남자들의 달리기로 정해졌다. 뉴욕쥐와 까망콩은 두 표를 받았고, 앙큼캣은 0표였다. 앙큼캣은 "온달 님이 저에게 오시는 줄 알았다"며 "약간 현타 왔다. 밥을 혼자 먹을까 봐 제일 걱정했는데 말이 씨가 되는구나, 현실로 이뤄졌네 싶었다"고 토로했다. 선택을 받지 못한 그는 홀로 차를 타고 기숙학교로 이동했다.
루팡은 까망콩과의 다대일 데이트에서 "막걸리 마시려고 하는데 운전 좀 부탁한다"며 어깨를 견제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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