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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앤나잇 전영록 혜은이 / 사진=MBN 캡처 |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3회는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이날 전영록과 혜은이는 전성기 시절 후 겪었던 루머에 대해 털어놨다. 혜은이는 "생판 보지도 못한 사람하고도 루머가 났고, 당시 방송국의 모든 남자들하고 루머가 있었다"라며 "조카가 있는데 그게 몰래 낳은 아들이라고 소문이 나서"고 말했다. 전영록 역시 "장례 소문의 최고는 저다. 사망 관련 가짜 뉴스만 123개가 나왔다"고 고백했다.
혜은이는 이혼과 빚 등 아픔으로 인해 생긴 공황장애 때문에 "약을 안 먹으면 잠을 못 잤다"며 "죽으라고 노래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절친이라면 오히려 그냥 가만히 놔둬 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냥 옆에서 조용히 있어 주는 거다"라고 묵묵히 지켜봐 준 전영록과 우정의 의미를 되새겼다.
혜은이가 "대학로 소극장에서 한 달 동안 공연한다. 큰 공연을 작은 횟수로 하는 것보다 소극장에서 여러 번 공연하는 것이 재밌다"고 하자 전영록은 "신청곡이 있으면 바로바로 해줄 수 있고, 소극장 공연이 소통하기가 좋다.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추억을 줘야 된다. 우리는"이라고 무대 열정을 드러냈다.
혜은이는 "목소리가 안 나올 때까지 앞으로 10년 정도 보는데...계속 노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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