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백내장·결막 이완 진단에 충격 "'도시어부' 때문…고발할 것" (갓경규) [종합]

입력2026년 07월 16일(목) 20:54 최종수정2026년 07월 16일(목) 20:54
사진=유튜브 갓경규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백내장과 안구 건조증 진단을 받았다.

16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결국 촬영 중 백내장 확정 판정받고 모두를 놀라게 한 이경규의 충격적인 실제 눈 상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규는 "이제 나이를 먹으니까 잘 안 보인다. 그래서 눈 검사를 해야 한다"며 안과를 찾았다. 그는 "지금 좋은 걸 많이 봐야 하는데 눈이 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려견 재키와 함께 동물 안과도 간다며 "강아지들도 사람하고 똑같다. 안구 건조증, 백내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에서는 "당뇨 있으신 분들은 망막 검진을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길게는 1년 주기로 한다"며 안내했다. 이경규는 당뇨망막 검진도 진행하기로 했다.

제작진이 "병이 많으신 느낌"이라고 하자, 이경규는 "병이 많다는 게 아니라 병을 알고 예방하고 고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경규는 시력검사에서 "안경 쓰시고 1.0 잘 본다"라는 말을 들었다. 반면 맨눈으로는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노안이 진행 중인 것 같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검진 결과 이경규는 전문의로부터 "눈에 조금 이상 소견들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백내장이 조금 있다. 엄청 심하진 않다. 그런데 예전보다 조금 덜 보인다고 느낄 수 있다. 아직 급하게 수술이 필요한 단계는 아니고 언젠가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 말에 이경규는 놀란 표정을 지었고, 의사는 "백내장 같은 경우는 심하지 않지만 야외 노출, 자외선 노출이 백내장의 자극 요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눈 아래쪽으로 주름이 있는 것을 보여주며 "이런 것들이 눈 불편감, 잦은 충혈, 이물감을 만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후 의사는 "정리하면 연령에 맞는 정도의 백내장, 흰자가 늘어진 결막 이완, 안구 건조증이 있다"는 소견을 밝혔다.

이경규는 백내장을 예방하는 방법을 물었고, 의사는 "백내장 나빠지는 속도 억제하는 안약이 있으니까 그런 것들이 도움 되실 것"이라며 "결국 예방보다도 적극적인 치료를 권해 드린다"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따로 날 잡아서 시술하러 오겠다"고 밝혔다.

검진을 마친 이경규는 "증상 세 개가 발견됐다. 결정적으로는 '도시어부' 하면서 바다 위에 7년간 있으면서. '도시어부'에다 고발하겠다"고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박명수 딸 민서, 한예종 창작과 최종 합격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 딸 민서…
기사이미지
"첫눈에 반하지 않으면…" 이혼 14…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재혼에…
기사이미지
나나 상대로 '살인미수 역고소'한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나나의 집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기사이미지
에이티즈 산, 밀라노 열애설 해프닝 후 사생…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에이티즈 산이 열애…
기사이미지
한국 여자 농구, 일본 맹추격 뿌리…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여자 농구가 일본을 꺾고 12년 만…
기사이미지
최수종, 추석 당일 모친상 비보…하…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최수종이 추석 당일 모친상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