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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 사진=JTBC |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지난 2회에서 수도권 분당 최고 시청률 6.5%, 전국 5.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아울러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에 오르며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는 박해강(지성)이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178억 원의 존재를 확인한 뒤 강하리(하윤경)와 위장 계약을 맺고, 전직 관리인 도마뱀(김원해)을 비롯한 김경남(정순원), 장제길(황희), 큰둥이(김규원) 등과 손잡아 가짜 가족을 꾸린 채 동대표 선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박해강이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며 주민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이색 유세를 펼친다. '동대표는 박해강'이라는 문구가 적힌 분홍색 유세복을 입은 그는 대형 유세 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춤까지 선보이며 열정적으로 지지를 호소한다.
여기에 도마뱀과 경남, 제길, 큰둥이, 그리고 가짜 아들 김경북(김한결)까지 가세해 단체 퍼포먼스를 펼치며 선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군다.
용만을 구하고 동생들을 지키기 위한 첫 관문인 동대표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는 박해강이 까다로운 입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가짜 가족들과 함께 펼칠 예측 불가 선거 작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도 기대를 더한다.
촬영 현장 역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지성은 "기호 3번 박해강입니다"를 힘차게 외치며 특유의 에너지를 발산했고, 김원해와 정순원, 황희, 김규원, 김한결은 완벽한 호흡의 군무와 재치 있는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파트' 3회는 18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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