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직접 찍은 방탄소년단 무대 공개…생생한 투어 열기

입력2026년 07월 19일(일) 15:16 최종수정2026년 07월 19일(일) 15:16
사진=에마뉘엘 마크롱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럽 투어를 마친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도 파리 공연을 찾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18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월드 투어 '아리랑(ARIRANG)' 공연에 나섰다. 이들은 해당 공연으로 유럽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지난 2019년 6월 이후 약 7년 만에 성사된 방탄소년단의 단독 무대로 주목을 받았다. 르 피가로 등 현지 매체는 관객 9만여 명이 운집했다고 보도했다.

이중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해당 공연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방문은 공연 중 전광판에도 담겼으며, SNS에는 응원봉을 손에 쥐고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도 올라왔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파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찍은 방탄소년단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펼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경기 하프타임 쇼에 오른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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