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송성문 / 사진=GettyImages 제공 |
송성문은 2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이 빅리그 데뷔 후 한 경기에서 3안타를 때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멀티히트는 3차례 있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송성문은 시즌 타율을 0.239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송성문은 8회초 1사 1루에서 루이스 캄푸사노의 타석에 대타로 들어섰고, 캔자스시티의 우완 투수 벡 웨이의 97.6마일(약 157.1km)의 빠른 공을 때려 중전 안타를 만ㄷ릉너ㅐㅆ다.
이후 샌디에이고는 연이어 타선이 터지면서 송성문의 득점은 물론 타이 프랜스의 만루 홈런까지 나와 13-2까지 달아났다.
송성문은 9회초 선두타자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선 마운드에 올라온 캔자스시티의 유격수 타일러 톨버트를 상대로 큼지막한 2루타를 뽑아냈다. 송성문의 시즌 4번째 2루타.
이후 1사 후 잭슨 메릴의 홈런으로 득점에 성공했고, 2사 만루에서 재차 타석에 등장했다. 송성문은 톨버트의 초구를 받아쳐 2명의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한편 8회와 9회에 11점을 몰아친 샌디에이고는 19-2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샌디에이고는 49승50패가 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패한 캔자스시티는 40승60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