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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 사진=DB |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4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와 파리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의 이적을 위한 서류 교환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국은 공식 발표를 기다리고 있고, 이미 아틀레티코의 유니폼 판매량은 급증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의 영입 발표 시점을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한국은 그의 영입 공식 발표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한국은 스페인보다 시차가 7시간 빠르기 때문에 이강인의 합류가 아시아 대륙 전체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면 공식 발표 시점 역시 중요한 요소다"라고 짚었다.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의 이적 절차는 사실상 끝났다. 이강인은 일주일 전 한국에서 아틀레티코 구단 주치의 참관 아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아틀레티코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 PSG와 계약 해지 문제도 모두 해결했다.
이적 공식 발표는 오늘(24일) 저녁 중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7시간의 시차를 고려해 한국 팬들이 깨어 활동하는 시간대에 맞춰 영입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했다.
이강인은 2025-2026시즌 종료 후 보다 많이 뛸 수 있는 팀을 찾았고, 결국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로 이적한다면, 지난 2023년 7월 마요르카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후 3년 만에 다시 스페인 무대에 복귀하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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