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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영 / 사진=DB |
프로당구협회(PBA)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2026-20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현재 시즌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가영은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그는 2023-2024시즌 창설된 에스와이 챔피언십에서 2024-2025시즌과 2025-2026시즌 연달아 정상에 오르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3연패에 도전한다.
아울러 김가영은 통산 20승-누적 상금 10억원 돌파에 다시 도전한다. 그는 지난 6월 열린 2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에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에게 세트스코어 2-4로 패배해 대기록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최근 10개 투어 합산 포인트랭킹 1위인 김가영은 1번 시드를 받아 128강에 출전한다. 김가영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Q라운드를 통과 32위 선수와 맞붙는다. Q라운드는 LPBA 128강 시작 전날인 26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직전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자인 스롱은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최근 10개 투어 랭킹 2위인 스롱은 같은 날 오후 4시 Q라운드 통과 31위 선수와 첫 경기를 갖는다.
이 밖에도 개막전 준우승자 김민아(NH농협카드)는 27일 오후 1시 30분 Q라운드 통과 31위 선수와, 이미래(하이원리조트)는 오후 12시 15분 Q라운드 통과 28위 선수와 각각 128강 첫 경기를 치른다. 강지은(NH농협카드), 임경진(브레이커스), 한지은, 권발해(이상 에스와이), 정수빈(NH농협카드) 등도 27일 128강에서 대회 첫 경기를 가진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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